본문 바로가기
요리 레시피

🍚"이 한 끼면 마음까지 든든해져요_야채비빔밥과 아욱새우된장국🥣"

by jjunghomebook 2025. 8. 7.
반응형

🍚"이 한 끼면 마음까지 든든해져요_야채비빔밥과 아욱새우된장국🥣"

🥢 한 끼 식사로 딱!

야채비빔밥 & 아욱새우된장국 레시피
하루 한 끼, 건강하고 따뜻한 집밥이 생각날 때
정성 가득 담긴 비빔밥 한 그릇국물 진한 된장국 어떠세요?
오늘은 야채비빔밥과 아욱새우된장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야채비빔밥 & 아욱새우된장국

🥬 야채비빔밥

야채비빔밥

🥬 야채비빔밥

재료

  • 쌀 1컵
  • 애호박 4cm
  • 깻잎 5장
  • 당근 5.1/2개
  • 콩나물 60g
  • 꽃상추 4장
  • 생표고 2개
  • 달걀 1개
  • 맛소금 1/2t

양념장 재료

  • 고추장 3T
  • 설탕 1T
  • 다진마늘 2개
  • 식초 약간
  • 청주 2T
  • 참기름 1T
  • 버터 10g (양념장에 버터를 녹여서 섞어주면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만드는 법

  1. 불린 쌀과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2. 야채는 깨끗이 씻은 후,
    • 당근과 깻잎, 애호박은 채 썰고
    • 생표고는 편 썰기
    • 꽃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콩나물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준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애호박, 당근, 생표고에 맛소금을 약간 뿌려 볶는다.
  5. 달걀프라이를 예쁘게 부친다.
  6. 분량의 양념장을 계량해 잘 섞는다.
  7. 그릇에 밥을 담고 볶은 야채를 가지런히 올린 뒤,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양념장을 곁들인다.

💡 포인트: 꽃상추는 따로 볶지 않아도 되고, 양념장은 식초로 새콤한 맛을 살려야 풍미가 살아요!
                  버터는 컵에 넣고 후라이팬이나 따뜻한 물에 넣어서 녹여서 양념장에 섞어줍니다.


🍲 아욱새우된장국

🍲 아욱새우된장국

🍲 아욱새우된장국

재료

  • 아욱 1/4단
  • 건새우 15g
  • 청양고추 1/3개
  • 대파 2cm
  • 된장 2T
  • 고추장 1T

육수 재료

  • 양파 1/8개
  • 고추씨 1t
  • 다시마
  • 북어머리

만드는 법

  1. 아욱은 껍질을 벗긴 뒤 깨끗이 씻고,
  2. 살짝 잠길 정도의 물에 담가 주물러 씻어 특유의 쓴맛을 제거한다.
  3. 건새우는 마른 팬에 한 번 볶아 가루를 털어낸 뒤 준비한다.
  4. 냄비에 육수를 붓고 된장, 고추장을 체에 밭쳐 풀어준다.
  5. 아욱, 건새우,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6.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간을 본 뒤 마무리!

💡 포인트: 아욱의 이물질과 쓴맛을 제거하는 세척 과정이 가장 중요해요. 국물은 육수가 진해야 감칠맛이 확 살아납니다.
                  아욱의 굵은줄기는 떼어내고 껍질을 벗겨서 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뚝딱 끓이기 넘 좋아요~

🍽️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든든한 야채비빔밥과 시원한 아욱된장국은
영양 균형은 물론, 입맛까지 살려주는 최고의 한 끼 조합이에요.
특별한 반찬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거예요 😊
 

✨ 직접 만들어 먹는 소박한 집밥의 가치

요즘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는
한 끼 식사조차 간편하게 때우기 쉬워요.
하지만 이렇게 손수 재료를 다듬고,
정성껏 밥을 짓고 국을 끓이는 일상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해주는 특별한 시간이 됩니다.
야채비빔밥은 복잡한 양념 없이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어서
냉장고 속 채소들을 정리할 때도 활용도가 높아요.
예를 들어,

  • 깻잎 대신 상추나 부추
  • 생표고 대신 새송이나 느타리
  • 당근 대신 오이나 무도 좋아요!
  • 식감과 색을 살릴 수 있는 채소라면
  • 어느 것이든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어요.

양념장은 한 번에 넉넉히 만들어
소분해 냉장보관하면
비빔국수, 양념쌈장, 쌈밥소스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답니다!


🫶 아욱된장국, 나만의 깊은 맛으로

아욱된장국은 어린 시절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그 맛이 떠오르게 하는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국물 요리예요.
아욱 특유의 질감과 건새우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
그리고 구수한 된장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진한 여운을 남기죠.
아욱은 여름~가을 사이 제철일 때 사면 부드럽고 향도 진해서,
된장국 외에도 된장무침, , 된장덮밥 등으로도 응용할 수 있어요.
국물 요리를 좋아한다면,

  • 멸치 육수
  • 바지락
  • 두부나 호박 추가
  • 등의 버전으로 응용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 그리고 작은 팁 하나!
된장과 고추장을 체에 밭쳐 넣는 과정은
깔끔한 국물 맛을 만드는 핵심이니 꼭 실천해보세요.


💌 요리를 통해 위로를 건네는 마음

이 두 가지 요리는 모두
몸을 위한 건강식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음식입니다.
특히 몸이 지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된 날에는
따뜻한 국 한 그릇과 정갈한 비빔밥이
누군가의 하루를 바꿔줄 수도 있어요.
혹시 지금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오늘 뭐 해 먹지?” 고민 중이라면
딱 이 메뉴, 비빔밥 + 된장국 한 번 해보세요.
요리는 생각보다 나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쩡이의 밥상 어떠셨나요?

쩡이가 하나하나 만든 요리 입니당! ^^
쩡이의 자연 밥상 요리는 어떠신가요?

 
 

쩡이의 요리 드시면서 행복해지자구욧~~!!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