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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cookng recipe)

꽃빵과 고추잡채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by jjunghomebook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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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꽃빵 & 고추잡채

안녕하세요? 쩡이예요~ 집에서 중식당 같은 한 상, 오늘 저랑 같이 정성스럽게 완성해봐요. 겉바속촉 꽃빵과 매콤달콤 고추잡채의 완벽한 조합!

조리 25분, 난이도 보통,  2인분

꽃빵과 고추잡채 📍

📌 재료 & 양념

기본 재료

  • 찐 꽃빵 2개
  • 돼지고기(정육) 60g
  • 피망 1개 (청·홍 상관없어요)
  • 청고추 1개

양념 재료

  • 두반장 0.5T
  • 굴소스 1T
  • 간장 0.5T
  • 청주 1T
  • 고추기름 1T
  • 후추가루 약간, 소금 약간
  • 달걀 흰자 1개
  • 녹말 1T

두반장과 굴소스가 깊은 중식 풍미의 핵심이에요. 없다면 간장+고추장 소량으로 응용 가능하지만 풍미는 조금 달라져요.

🔪 손질 & 밑간

  1. 피망과 청고추를 씻어 물기를 닦고 6cm 길이로 채 썰어요. 너무 얇지 않게, 아삭함을 위해 굵기 0.5~0.7cm 정도가 좋아요.
  2. 돼지고기도 같은 길이로 채 썰고, 간장 0.5T + 청주 1T + 후추로 밑간해요.
  3. 여기에 달걀 흰자 1개 + 녹말 1T를 넣어 고루 버무린 뒤 10분 기다리면 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해져요.
꿀팁: 청주는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올려줘요. 없으면 맛술을 살짝 사용해도 좋아요.

🍳 만드는 법 

1) 꽃빵 굽기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꽃빵을 굴리듯 구워요.
  2. 겉은 노릇노릇, 속은 폭신할 때가 베스트! 보온 상태로 대기.

2) 고추잡채 볶기

  1. 센 불로 예열한 팬에 고추기름 1T를 두르고 돼지고기를 먼저 재빨리 볶아요.
  2. 고기 겉면이 익으면 채소(피망·청고추) 투입! 센 불에서 1~2분 휙휙—
  3. 굴소스 1T + 두반장 0.5T를 넣어 고루 섞고 간을 봐요. 모자라면 소금·후추로 마무리.

불맛이 살짝 나야 진짜 그 맛! 팬을 너무 가득 채우면 수분이 많이 생겨요. 한 번에 볶을 양은 팬 면적의 70% 이하로.

🍽️ 플레이팅 & 먹는 법

따뜻한 꽃빵을 손으로 살짝 갈라 속에 고추잡채를 듬뿍 넣고 샌드처럼 한 입! 매콤·짭짤·달콤의 조화에 고소한 꽃빵이 더해져 집에서 즐기는 작은 중식당이 완성돼요.

🌟 꿀팁 모음

  • 불조절: 약불 ×, 반드시 센 불에서 짧고 빠르게! 아삭함이 살아나요.
  • 식감: 재료를 모두 6cm 길이로 맞추면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식감도 균일해요.
  • 대체: 꽃빵 없으면 바삭하게 구운 란이나 모닝빵으로도 맛있어요.
  • 응용: 두반장·굴소스가 없다면 간장 1 : 고추장 0.3 : 설탕 한 꼬집으로 간단 응용할수있어요.

🥦 영양정보 & 음식궁합

영양 한눈에

  • 돼지고기: 단백질·비타민 B군 풍부 → 피로회복 도움
  • 피망·고추: 비타민 C 듬뿍 → 면역·피부 건강
  • 꽃빵: 주로 탄수화물 → 과식은 칼로리 ↑, 적당량 권장

1인분 기준 대략 450kcal 전후 (재료·양·유량에 따라 달라져요)

좋은 궁합

  • 단무지·오이무침 — 느끼함 잡는 상큼 파트너
  • 맑은 계란국 — 부드럽게 넘어가는 따뜻한 국물
  • 탄산수 — 깔끔하게 리프레시

💌 작은 스토리

회사 회식 때 처음 만난 꽃빵&고추잡채. “이 맛을 집에서도 낼 수 있을까?” 했는데, 직접 해보니 의외로 간단했어요. 좋아하는 채소를 더하고 매운맛을 조절하니 나만의 한 접시가 되더라고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둘러앉아 “와—” 하는 탄성을 듣는 그 순간이  행복 레시피랍니다. 🥰

도시락용으로 별도로 만들어보았어요^^🍱

🧊 보관 · 데우기

  • 고추잡채: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2일 보관. 전자레인지 40~60초 또는 팬에 살짝 재가열.
  • 꽃빵: 당일 섭취 권장. 남으면 랩으로 감싸 냉동 2주까지. 먹기 전 증기로 2~3분 쪄서 폭신하게.
땨로 냉장고에 넣어놓고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답니당 ^^🍱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고추기름이 없어요. 무엇으로 대체하나요?

A. 식용유에 고춧가루를 약불에 1~2분 살짝 우려 즉석 고추기름을 만들어 써도 좋아요.

Q2. 두반장이 매워요. 순한 버전 가능할까요?

A. 두반장을 절반만 쓰고 설탕 한 꼬집을 더해 매운맛을 눌러주세요.

Q3.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닭고기도 되나요?

A. 가능해요! 소고기는 등심·우둔, 닭은 안심을 채 썰어 같은 방식으로 밑간하면 돼요.

Q4. 전분(녹말)은 꼭 넣어야 하나요?

A. 달걀흰자+녹말은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줘요. 없으면 흰자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촉촉함이 살짝 줄어요.

 
맛있게 만드셨다면 댓글로 자랑해 주세요! 💕

© 쩡의 주방. 레시피와 사진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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